요즘 반려동물 많이 키우시죠?
저는 강아지 한 마리 키우고 있어요. 이름은 신율입니다.
항상 같이 있으면서 이쁜 사진 남기고 싶었는데
스튜디오에서 촬영하기에는 어색하고 부담스러웠어요.
그래서 저희는 애견카페를 갈 때 항상 카메라를 챙겨서
율이의 사진을 남겨요.
스튜디오 촬영보다 더 자연스러운 내 강아지의 모습을 담을 수 있어요.

밖으로 나왔더니 저렇게 좋아하네요.
한국에도 빨리 동물들을 더 행복하게 키울 수 있도록
울타리가 있고 관리가 잘 되는 목줄 없는 공원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다른 강아지랑 뛰어노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야외 촬영이기 때문에 가능한 컷입니다.
뛰면서 도망가는 모습이 왜 사랑스러울까요?

신율은 네발과 가슴 쪽 그리고 코 윗부분이 흰털입니다.
그래서 별명이 양말이 입니다.

이 사진은 제 휴대폰과 컴퓨터의 배경화면을 차지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초점도 정확하지 않은 게 너무 댕청댕청하게 나왔어요.

너무 멋있는 사진인데 발바닥이 시선강탈이네요.
율이 사진을 촬영할 때 항상 옆에 다른 강아지도 한 장씩 찍어서
견주분한테 보내드려요!

자신의 강아지 사진을 이쁘게 남기고 싶었는데
기회도 없고 방법도 몰랐다고 하시면서 마음에 들어하셨어요.
외국에는 야외 공원이나 카페에서 주인과 함께 동물들도 스냅 촬영을 많이 하는데
한국에서는 애견과 함께하는 스냅 촬영은 잘 없는 것 같아요.
혹시나 애견과 함께 스냅촬영을 희망하시는 분은 쪽지 남겨주세요.
*비하인드컷


(열심히 촬영하는 준영작가와 모델 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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