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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OG2

사이판에서 담아온 사진들 안녕하세요. 예전에 캐논 5D MARK2를 사용할 때 다녀왔던 사이판 사진을 정리하려고 해요. 삼각대를 한국에 두고 사이판을 갔는데 바람이 심해서 거의 다 흔들렸어요. 이 당시에는 인물보다는 전체적인 배경을 담으려고 했어요. 분명 인물에 초점을 두는 걸 좋아하면서 사이판에 도착하자마자 자연에 빠져버려서 무조건 크게 담았네요. 사람이 거의 없던 어느 조용한 해변인데 바위가 이쁘고 큼직해서 올라갔는데 생각보다 무섭습니다. 엄청 조심하면서 덜덜덜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 저는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별을 구경한 적이 없었는데 사이판은 유독 별이 유명하더라고요. 삼각대가 없어서 진짜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별을 담고 싶은데 바람에 카메라가 계속 흔들려서 별이 너무 크게 나왔네요. 이런 흐릿한 사진 어떠세요.. 2020. 1. 20.
미국에서 사진작가 준영작가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준영 작가에게 받은 저의 사진을 정리하겠습니다. 아직 표정연기가 너무 어색해서 자연스러운 사진을 만들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둘이서 여러 장소들을 돌아다니며 열심히 찍었어요. 대부분의 사진들은 미국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전문적인 장비없이 카메라 한대로 찍었던 사진들이라 중간중간 인물 초점이 흐린 게 있지만 그 사진 나름대로 새로운 느낌이 들어서 저는 너무 마음에 들어요. 휴대폰을 소품으로 사용했는데, 아직은 너무 어색하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의 사진입니다. 여행하는 장소에 이런 다리가 있다면 꼭 앉아서 찍어보세요. 다리난간을 이용해서 찍어봤습니다. 이때 무슨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아련한 느낌으로 잘 나왔네요. 제 눈에는 입 주변이 어색해 보이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머리카.. 2020. 1. 18.